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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위의 도시 리탕(해발 4,014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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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둥지샷/배복형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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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탕(理塘)은 티벳 고원 동남부에 위치하고 있는데,
리탕의 해발고도는 무려 4,014m. 세계의 지붕이라고 불리는
티벳의 중심도시 라싸(3,750m)보다 더 높다.
그래서 '하늘 위의 도시'로 불린다. 어디가 하늘이고 어디가 땅인지...
가만히 있어도 손가락이 찌릿찌릿 한다...
여기는 외국인 출입금지 구역이라고 하는데 마을 입구에 검문소가 있다.
승용차나 빵차는 그냥 보내주는데 버스는 세워 돈을 요구한다.
돈을 주지 않으면 1시간이든 2시간이든 보내주지 않는다.
검문을 하는 공안의 목과 손목에는 금으로 둘둘 말았다.
야생화 초원에 한가로이 풀을 뜯고 있는 블랙야크는 해발 3,000m 이상에서만 산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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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남향/홍승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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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향/홍승표
  • 작성일
자세한 설명을 보고 감상하니  많은 도움이 됩니다
고맙습니다

최종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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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일
  • 작성일
보기드문 풍경입니다
즐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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