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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雨野/한현우 작성
  •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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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이 우두커니 남아있는 그곳에서, 나와 함께 울어 줄 그 누구는 없었다.
그냥 뒤적여도 아프지 않을 만큼의 상처에 두터운 딱지가 앉았기 때문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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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천연숙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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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연숙
  • 작성일
누구나 세상에 혼자 와서 혼자 가지요...
사무친 외러움과 그리움은 늘 다정한 동행길....
아름딥습니다.

산골주막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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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골주막
  • 작성일
그 외로움 마져도 아름답게 보입니다~

한강맨/양승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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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강맨/양승하
  • 작성일
멋진 감성의 아름다운 작품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남향/홍승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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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향/홍승표
  • 작성일
끝없이 펼쳐진 시베리아 설원 가꾸지않아서 좋고 있는 그대로가 참 좋습니다^^

솔향기/이묘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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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솔향기/이묘자
  • 작성일
누구나 외로움은 있지요..그것을 어떻게 승화시키느냐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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