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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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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벽바람/임헌용 작성
  •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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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나가면 개고생한다는 것은 다 아는 사실이지만
이번 처럼 고생한 적이 없었습니다.
출사 며칠전 걸린 기침감기를 꼬리만 남긴채 갔는데
기간 내내 초죽음 상태로 겨우 겨우 따라다녔습니다.
기간중 걱정해주시고 쳉겨주신 남향님을 비롯해
석포님 내외분, 강상경여사님 그리고 동행하신 여러분둘께 깊은 감사 드립니다.
어제 도착 직후 부터 주사바늘에 매달려 오후를 보내고
오늘도 이 사진 올리고 병원으로 갑니다.
모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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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홍성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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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성철
  • 작성일
열악한 조건에서 출사다녀오시느라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양귀비가 지천으로 널렸네요.

남향/홍승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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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향/홍승표
  • 작성일
빠른 쾌유 바랍니다
저와 함께 몸살감기로 힘든일정이 큰적이었지요
그 와중에도 명작을 담으셨군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수인당/ 옥세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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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인당/ 옥세희
  • 작성일
함께한 시간 즐거움이 되어야하는데 내내 고생만 하시다 가셨으니 . . .
빠른 쾌유를 빕니다.
만나뵙게 되어 반가웠습니다.
그리고 많이 배웠습니다.

빛의 지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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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빛의 지혜
  • 작성일
긴 여정 속에 힘든 일정을 보내셔서 죄송하고 미안합니다.
빠른 쾌유를 빕니다.

한강맨/양승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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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강맨/양승하
  • 작성일
무척 힘드셨지요. 힘드신 가운데 수고하셨습니다.
머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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