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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얀 산맥의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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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雨野/한현우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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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쿠츠크의 바이칼 주변 겨울 풍경이 전만 같지 못합니다.
그들에겐 삶의 부피를 두텁게 하기 위한 일상적인 행위겠지만, 평원은 목초지로 변형되어서 지열이 높아진 탓에 눈도 별로 쌓이지 않고, 계곡엔 선물가게들이 꽉하니 들어차 있더군요.
풍경도 지극히 찰나적인 시간의 미분점에서 잠시 볼 수 있었던 환상인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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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남향/홍승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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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향/홍승표
  • 작성일
묵직하네요
변화는 어디에나 있지요
올해는 시기가 늦어지나봅니다
그래서 저도 2월로 연기를 해서 출사일을 정했습니다

한강맨/양승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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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강맨/양승하
  • 작성일
다시 가고픈 곳인데 변하고 있다니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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