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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다른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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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雨野/한현우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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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덮인 겨울과는 너무도 다른 풍경이었습니다.
바이칼 출사 때마다 늘 차를 세우고 시간을 흘려보내던 바얀다이 자작나무 숲에 여름이 되니 이런 화사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정말 환상적인 모습이었지만, 모기가 엄청나게 많아서 괴로웠습니다.
모기 퇴치약을 가져가지 않았다면 절반도 찍지 못했을 겁니다.
혹시 다음 여름에 바이칼 출사를 가시게 되면 모기 퇴치약을 필히 준비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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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남향/홍승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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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향/홍승표
  • 작성일
상고대가 멋찌게 피던 자작나무숲이 이렇해 변했군요
망원으로 담고싶다눈....멋집니다^^

산골주막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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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골주막
  • 작성일
아이쿠~ 한선생님 좋아하시는 자작나무~
그기에 더하여 꽃밭........너무 부러운데요 ?
근데 언제 함께 함 갑니까 ^^

김현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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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현조
  • 작성일
계절의 멋이 아닐까요  ..

범창/박용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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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범창/박용휴
  • 작성일
좋은데요 수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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