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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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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솔이울/유인걸 작성
  •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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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먹고 나서는 여행이 조심스럽다.우리내외 존재자체가 다른사람들을 불편하게 만드는것 같아서이다.
실제로 지난번 여행도 우리내외와 허신부님만을 별도 차량에 배정하였다. 말은 않하였지만 섭섭했다. 나도 젊은이들과 어울리고 싶다.

어재뜬 지난번 혜초여행신청을 하였드니 별소리를 다하다가 가긴 가게됬는데 내주에 나가서 팀장이란 녀석과 면담을 할예정이다. 이미 혜초 석사장은 백배사과하였다.나는 지금도 매일 80키로의중량을 60회나 들며 매일 12킬로이상을 달리며 걷는다. 도장에서도 소년시대부터 여러해 수련한 유단자이다. 나는아직도 겁이 나는 남자를 본일이없다.남향은 이를 명심하라ㅎㅎㅎㅎ....
앞으로 나를 나이 먹었다고 별도 차별하는 일은 없어야야 하겠다.진심이다..뭐 대단한 체력들도 아니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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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한강맨/양승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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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강맨/양승하
  • 작성일
잘 지내시죠.
절대 동감입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사모님께 안부 부탁드립니다.

이지현/mikiwi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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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지현/mikiwi
  • 작성일
오랜만이네요..
3년전 벤쿠버 전시회에 와 주신 고마우신 분이죠..

 답글은 못했어도 간간이 들어와 사진으로 소식을 접하고 있습니다.
 사진이  깊이가 있게 느껴집니다..

김현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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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현조
  • 작성일
오랜만에 뵙겠습니다
건강하게 잘 지내시죠 .  사모님 께서도 안녕하시고요
 어버이와  자식같은 느낌의 사진같아 보입니다

남향/홍승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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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향/홍승표
  • 작성일
곡해가 있는것 같지만 저의 부덕으로 생각하고 사과 드리겠습니다
다시한번  저 자신을 돌이켜보고 잘못된 부분을 고치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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