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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의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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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雨野/한현우 작성
  •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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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몇 그루 나무나 멀리 이어진 말뚝
잡초 두어 그루만 있어도 충분하다.

너무 정결해서 함부로 발자국을 남길 수 없는 소도 같은 곳.

경계없는 그곳에서 아와 비아의 벽을 실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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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남향/홍승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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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향/홍승표
  • 작성일
화들짝 ㆍㆍ우와 멋집니다
아련함이 밀려오네요

범창/박용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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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범창/박용휴
  • 작성일
너무.....좋네요 수고많이했습니다

김팔영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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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팔영
  • 작성일
아녕하십니까. 잘계셨지요.
깔끔한 화면 정말 예쁩니다.
추운날씨에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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