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사갤러리

욘석 참 순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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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로부인 작성
  •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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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련현에서 문원 가는 길에 들렀던 초원..
양떼 촬영 도중 잠깐 어린양과 교감을 나누고 계신 회원분이십니다.
낯선 외지인에게 스스럼없이 곁을 주던 양들..
양처럼 순박한 유목민 가족과의 즐거웠던 시간이 떠오르네요.
모델분의 성함을 미처 여쭙지 못해 이곳에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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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김두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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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두일
  • 작성일
저도 성암은 모르고 화가라는 것만 아네요,
사진을 안 찍는 것같은데 잽사게 멋진 스넵을 담으셨네요,
표정이 참 좋습니다.

김진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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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진삼
  • 작성일
행사 사진 찍으시니라 고생 하셨습니다
그 와중에 남의 카메라 가지고 잘 ~ 노시더군요  ㅋ ㅋ ㅋ ㅋ

버들피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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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들피리
  • 작성일
아~` 선생님성암은 박 병원 이시고 미술초대작가겸 문인 이시더라구요.
대화를 나누다보니 너무도 훌륭하신 선생님과 함께 출사한게 너무 영광이더라구요.
병원에서 동영상을 담으셨는데 언제 올리실지 기대되네요.선생님 늘 건강하세요.

네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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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버
  • 작성일
병원의 동영상 ?
원장님 저 걱정됩니다

최호정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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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호정
  • 작성일
자연스런 스냅사진 보기좋습니다.
모델분이 워낙 점잖으신 분이라 말한마디 못 건냈어요.
성함도 이제사 알았습니다.

박병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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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병원
  • 작성일
어린양이 자기 닮으라며
성냄도 벗어놓고, 탐욕도 벗어놓으라기에
노력해 보겠노라고 그의 입술에 손을 건네며 서약했을 따름인데,
\\"교감\\"이라는 명제의 작품에 서툰 모델로 등장시켜주셔서
감사하기도, 죄송스럽기도합니다. 작가님.

분당 장회장님
 벌침으로 보약드셨는데 후유증은 없으시겠지요.
 병원 동영상 분명 특종이긴 하지만 장회장님 승락없이는
올리지않겠습니다. 염려놓으시지요.

그리고 저를 젊잖은 사람으로 평가해주신 회원님
사실은 말하지 않으면 중간은 간다기에 부족하지만
노력하느라 말을 줄였을 뿐입니다.
감사합니다.

함께했던 모든분들 건강하시고
사진예술 활동 정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남향/홍승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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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향/홍승표
  • 작성일
이 한장이 이번 출사에서 담아낸 작품중 최고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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