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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떼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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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雨野/한현우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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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신나고, 말들은 죽을 지경이고.
겨울엔 조용하게 쉬는 말들인데, 갑자기 끌어내서 뛰라고 하니 이놈 말들도 지쳐서 콧김만 물씬
사진 찍으면서도 혼자 속으로 많이 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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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남향/홍승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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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향/홍승표
  • 작성일
설원의 질주..
긴장감이 다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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