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보루네오 시파단[바자우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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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르디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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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로 중단되었던 해외출사...
지난 6월 23일부터 월드포토투어에서 해외 출사를 진행하여 다녀왔습니다.
말레이시아 보루네오 출사~~
가슴이 두근두근, 마음이 설레였습니다.
역시 보루네오 시파단은 기대한 만큼 멋진 곳...
바다 장노출과 바자우족의 일상을 다큐로 편하게 담을 수 있는 아름다운 곳...
촬영 소재가 무궁무진한 보루네오 시파단 출사였습니다.
2차세계대전 후 피난민이 오고 갈 데가 없어 동남아 주변 섬에서 살게 되어 국적도 없다고 합니다.
Bajau는 수세기 동안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및 필리핀 연안의 바다에서 살았습니다.
그들이 떠다니는 집은 항상 바다와 연결되어 있지만 본토와의 거리도...
현대 문명과의 연결을 끊습니다.
아마도 이러한 분열은 세계화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그들만의 생활 방식과
조상의 전통을 유지 할 수 있게 해주는 부분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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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향/홍승표님의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