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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을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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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雨野/한현우 작성
  •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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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롭고, 쉬 다가갈 수 없는 것이 섬이라면 섬은 굳이 물 위에 떠 있지 않아도 좋다.
누구나 가슴 속에 섬 하나씩을 키운다고 한다.
눈이 물의 형제라면 눈 위에 있는 것도 섬이 될 수 있다.
그보다는 외롭고 다가갈 수 없어서 섬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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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남향/홍승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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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향/홍승표
  • 작성일
아련함이 숨겨져있는 감성작입니다
이런 느낌도 담으시는군요

수인당/ 옥세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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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인당/ 옥세희
  • 작성일
비에이 같은데요.
누구나 가슴속에 섬하나. . . 가슴에 와닿습니다.

유명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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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명자
  • 작성일
러시아의 설원의 풍경을 이렇게도 표현하시는군요.
그림과 글이 가슴에 와 닿습니다.

둥지샷/배복형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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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둥지샷/배복형
  • 작성일
아련히 보이는 멋진 섬입니다.
바이칼 가는 길목...
정말 좋은 포인트죠...

한강맨/양승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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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강맨/양승하
  • 작성일
본듯한 기억이 있는 곳이네요.
잘 지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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