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

포스팅한 사진들의 색감이 내것과는 큰차가 있는데 한경숙사범사진만은 내것과 유사해서 안심하고 있는중입니다..
집사람은 내년에 카라준초원 보러 다시 천산에 가고 싶대요...그렇다면 세번째인데 거시키 하기도 합니다...

나도 그곳의 슬로우 라이프,Green초원, 점잖은 유목민,맑은 공기들이 그립습니다. 간다면 내년에는 폴라로이드 서비스를 해줘야겠어요.
그런데 그 청결한 한 초원을 우리같은 도시출신 이방인들이 함부로 밟고 돌아 다녀도 구제역 전염은 안되나? 하고 생각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