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원에서...

인천댁!!!
여행내내 나는 치통에 시달리고 있었어요..돌아와서 치료를 받고 치통에서 해방되니 삶이 정상으로 돌아 왔어요...
양떼 찍든 날도 호텔에서 칩거하고 있었서요...
멋진 사진들입니다...인천댁이 항상 삼각대를 들고 다니는것을 보며 기적이라고 생각했었다우..

세리목 호수에서의 사진, 흐린 날씨였지만 무게감이 있고 중후한 느낌을 주네요.
파옴부르크 초원에서의 사진은 저도 아쉬움이 많네요. 수고하신 작품들 ~~~, 즐감합니다 ^^^**

아쉬움이 곧 기회가 아닐런지요
우리 한번 더 봅시다 ...
멋진작품에 시선이 머물고 그날들이
생각나는 작품입니다 수고하신작품
즐감했습니다 ........

오히려 차분하면서도 묵직한 느낌이 좋은걸요.
두텁게 내려앉은 구름과 초원에서 양떼를 몰고있는 목동들...
한폭의 그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