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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시대초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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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인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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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여행에 목표로 삼았던 카라준초원에 접근도 해보지 못하고 화가 난체 오토바이에 할멈과 함께 매달려 갔었든 쿠시대초원
여전히 아름다웠지만 작년보다 많이 건조했다..개인사업자가 이곳을 구입해서 온통 자연을 파궤히는것을 보며
마음이 아팠다...들어가보지도 못한 카라준초원도 대공사중이라니 참으로 걱정 스럽다...
할멈이 큰일이 급하다고 해서 초원을 헤매고 다니다가 마른 웅덩이를 하나 겨우 발견해서 나는 망을 보고 할멈은 시원하게 일을 끝냈다..
두고 두고 할멈을 비난할 꺼리가 될것이다..오토바이 탑승중에 70-200 후드를 잃어버려 4만 5천원을내고 새로 사기도했고 17-35의 후두도 탕부라초원에서간데가 없어서 3만5천원을 주고 다시 사서끼고 이번 여행에서 후두장사만 좋은일 시켰다.
그래도 즐거운 추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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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미카엘/김재욱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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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카엘/김재욱
  • 작성일
멋진작품 선생님 덕분에 눈이 호강합니다...^^

늘 좋은작품 보여주심에감사드립니다...

앙코르/이송영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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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앙코르/이송영
  • 작성일
고생하신 멋진 작품 입니다...^^

한경숙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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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경숙
  • 작성일
사연이 많은 쿠시대초원.... 오토바이  & 후드  이런것도 한조각의
추억이 되어버렸습니다  ?

들국화(김남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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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들국화(김남희)
  • 작성일
ㅎㅎ...
회장님부부의 사랑애..
너무행복해.. 보는이도 행복하였습니다...

유영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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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영인
  • 작성일
그런 사연을 갖고 계셨네요.ㅎㅎ
저는 오토바이도 타보지 못하고 지나는 화물차 세워서 짐칸에 타고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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