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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라 불리는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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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雨野/한현우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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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데없는 질주의 재촉에 말들이 혼란스러운 것 같았다.
평소에는 그냥 눈을 헤치고 풀을 뜯는데, 갑자기 이상한 사람들이 시커먼 것을 들고 겨누는데 꽁지가 빠지게 달려야 했으니..
급기야는 콧김이 얼어붙어서 성에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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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남향/홍승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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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향/홍승표
  • 작성일
우와~~요놈이 작품입니다
엄살은...그만 부리세요^^

한강맨/양승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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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강맨/양승하
  • 작성일
멋진 장면 멋진 샷 멋진 작품 너무 너무 아름답습니다.
잘 지내시죠?

유명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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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명자
  • 작성일
얼마나 추우면 말 입에 성에가 생겼을까요?
생생한 장면, 감사드립니다.

심상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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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상구
  • 작성일
\\"급기야는 콧김이 얼어붙어서 성에가 되었다. \\" 그 마음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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