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칼호 스케치

2011 가을 바이칼호 주변 스케치 입니다.
이르쿠츠에 거주하는 광주 선배님의 초청으로 9일동안 구경하고 왔습니다
알혼섬과 이루쿠츠크 시내의 풍경입니다.
이르쿠츠크는 타이가 침엽수림 지대로 모든 도시의 건축이 목재입니다.
오래된 목재 건축물의 창문만을 담아도
개인전을 할 수 있을 정도로 이쁘고 다양한 창문에 매료됩니다.
그 가치는 유네스코 건축물로 지정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르쿠츠에서만 돌아다녀도 시간 가는줄 모르고 찍을 소재가 풍부합니다
몇장만 올려 봅니다.
이번 바이칼호 출사에 참여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