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 [Mongolian dandel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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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카포/남인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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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판에 핀 민들레
떠오르는 아침의 햇살을 받으니
조명이 켜진듯 대지에 밝게 빛나 그 아름다움을 더해간다.
in 세리목호, 중국 / Model by 남향
China, 2011 ⓒ Nam, ingeun
[TIP] 흔히 민들레 씨앗을 홀씨라고 부르는데 이는 잘못된 것이다. 꽃이 피지 않는
민꽃식물은 홀씨(포자)를 만들어 바람에 날려 번식한다. 그러나 민들레는
꽃을 피워 열매를 맺으므로 홀씨가 있을 리 없다. 민들레의 씨앗에는
갓털이라는 솜털이 붙어 있어 바람을 타고 멀리 퍼져나가는데 이런
모습이 홀씨와 비슷하지만 홀씨(포자)식물은 아니다.
갓털은 씨앗이 적당한 곳에 도달할때까지 움직이지 않도록 씨앗을
고정해 주고, 수분을 공급한다.
떠오르는 아침의 햇살을 받으니
조명이 켜진듯 대지에 밝게 빛나 그 아름다움을 더해간다.
in 세리목호, 중국 / Model by 남향
China, 2011 ⓒ Nam, ingeun
[TIP] 흔히 민들레 씨앗을 홀씨라고 부르는데 이는 잘못된 것이다. 꽃이 피지 않는
민꽃식물은 홀씨(포자)를 만들어 바람에 날려 번식한다. 그러나 민들레는
꽃을 피워 열매를 맺으므로 홀씨가 있을 리 없다. 민들레의 씨앗에는
갓털이라는 솜털이 붙어 있어 바람을 타고 멀리 퍼져나가는데 이런
모습이 홀씨와 비슷하지만 홀씨(포자)식물은 아니다.
갓털은 씨앗이 적당한 곳에 도달할때까지 움직이지 않도록 씨앗을
고정해 주고, 수분을 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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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한경숙님의 댓글

- 한경숙
- 작성일
아~~ 좋은말씀 다시한번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