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외갤러리

道-2

작성자 정보

  • 유인걸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탁얼산에서 바라본 아침광선속에 길(道)도 있습니다....인생 살이와 같이 길은 시작과 끝을 말해 주는것 같습니다.생각에 따라서는 세상 모든것과 연결이
가능한것이 길이기기도 합니다. 이제는 가상공간인 인터넷에도 어마 아마한 규모의 길이 잇습니다...로마가의아피아가도, 티베트의 다마고도,안데스산맥의 잉카의길,힌두쿠쉬를 통과하는 실크로드와 같은 길들은 옛부터 우리삶의 일부분입니다.그래서 길을 道라고 부르는지 모릅니다..인간의 사고능력 한계의 밖인 시간과 공간을 연결하는것은 道라고 하기도 합니다. 어재뜸 탁얼산에도 길을 있습니다...Phototext는 사진가의 의도를 표현하는 한 방법이기도 합니다.
최근에는 수필가, 여행가등 글쟁이들이 Phototext형식의 책을 많이 내는 경향이 잇습니다만 작품다운 사진은 거의 없는것 같습니다..
사진가는 그 작품으로 모든 이야기를 하라 하지만 그만한 실력을 갗춘 사진가가 과연 몇명이이나 되겠습니까?미안하지만 나같이 어지러운 소리나 하며 자기 사진에 대한 변명이나 하는 사진가들이 많은 세상입니다...

관련자료

댓글 3

한경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 한경숙
  • 작성일
선생님 사진은 말이필요없는 이야기가 담겨있어요
생각하며 보여지는 사진에 많은것을 배웁니다...^^*

천연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 천연숙
  • 작성일
아침빛속에 끊임없이 이어지는 道...
멋지고 멋집니다.
볼수록 감동입니다.

남향/홍승표님의 댓글

profile_image
  • 남향/홍승표
  • 작성일
대단한 작품입니다
어느 청해성 작품보다 훌륭한 작품을 마주합니다^^
전체 5,640 / 336 페이지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