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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칼 애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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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雨野/한현우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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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변하지 않는 풍경은 없습니다. 그래서 그때 거기에서 본 풍경은 엄밀하게는 자연의 복사라고는 할 수 없습니다.
바이칼을 처음 찾았을 때의 모습은 이제 없습니다.
저 사진을 찍었을 때가 2011년 12월, 남향과 처음 바이칼을 찾았을 땝니다.
그 이후로 해마다 겨울이면 찾아 갔지만 갈 때마다 풍경이 변했습니다.
불한 바위가 보이는 언덕은 각종 펜션으로 가득해서 빈틈이 없을 지경이고, 불한 언덕의 소나무도 바로 앞까지 집들이 들어차서 좋은 화각 구하기가 어려워졌습니다.
그때 갔던 분들은 참 좋은 풍경을 담은 행운을 가지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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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杋昌(朴龍烋)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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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杋昌(朴龍烋)
  • 작성일
너무..좋네요 수고많히했습니다.

한강맨/양승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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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강맨/양승하
  • 작성일
나요 !!!
내가 함께했지요. 그때 넘 좋았습니다.
한방에서 함께 지내던 추억이 있네요 .
잘 지내시죠.

雨野/한현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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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雨野/한현우
  • 작성일
네, 그때 양선생님과 함께 해서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다시 한 번 기회가 와야 할텐데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현조/송덕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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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현조/송덕
  • 작성일
멋진곳입니다.  날씨가 차가워졌습니다.  건강조심하시고요..

kwang ge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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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wang gee
  • 작성일
추은 날씨에 수고하셨습니다.
즐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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