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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빙의 세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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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병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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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빙. 너라고 씻어내야할 마음의 때가 없었겠느냐?
북대서양에서 밀려오는 거친 파도에 온몸을 그렇게 온전히 내주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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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남향/홍승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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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향/홍승표
  • 작성일
보석처럼 빛나는 명작입니다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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