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양 빠다 풍경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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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靑墟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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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양에서 다락논들을 보면서 삶이 무엇인가를 한참 생각했었습니다.
과연 그들도 저렇게 숨막히는 아름다움을 느꼈을 지, 아니면 그저 고통스러운 삶의 한 부분으로 외면했을 지.
분명 아름다운 풍겨이었지만, 감탄만 하기에는 미안스러움이 있었습니다.
삶이 종교보다 더 진한 것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과연 그들도 저렇게 숨막히는 아름다움을 느꼈을 지, 아니면 그저 고통스러운 삶의 한 부분으로 외면했을 지.
분명 아름다운 풍겨이었지만, 감탄만 하기에는 미안스러움이 있었습니다.
삶이 종교보다 더 진한 것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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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길계홍님의 댓글
- 길계홍
- 작성일
그들에겐 힘든 삶과 역경을 사진 찍는 우리들은 아름다움으로 표현 하려하고
저도 그런 생각 들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아름다운걸 어쩝니까...
저도 그런 생각 들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아름다운걸 어쩝니까...
海平/남성영님의 댓글
- 海平/남성영
- 작성일
빠다!제도전 하셨나 봅니다.
한선생님 열정에 탄복하고 멋진작품 감사히 잘보았습니다.
한선생님 열정에 탄복하고 멋진작품 감사히 잘보았습니다.
천연숙님의 댓글
- 천연숙
- 작성일
석양빛에 물든 빠다의 풍경 너무나 멋지고 아름답습니다.
감동으로 즐감합니다.
감동으로 즐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