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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롭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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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덕/김현조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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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으나마 옆에 친구가 있어 추운겨울를 따뜻하게 보내고 있답니다, (나무가 전해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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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수인당/ 옥세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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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인당/ 옥세희
  • 작성일
공주언니는 거제오신다고 전화만 왔더니. . .
외롭지 않은 나무 좋은데요.
잘 지내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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