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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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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인당/ 옥세희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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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엔 오여사님이 오시지 않습니다.
이젠 각이 맞지 않아 내년 봄에나 오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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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송덕/김현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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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덕/김현조
  • 작성일
오 여사님과  이별 이군요  해금강의  정기를 뚬뷱 받아갑니다.

솔이울/유인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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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솔이울/유인걸
  • 작성일
대단한 작품입니다...

산골주막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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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골주막
  • 작성일
멋진 아침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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