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괭이갈매기 (BLACK- TAILED GU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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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형재 작성
  •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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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괭이갈매기가 벼랑 끝에 알을 품고있는 독도의 5월...
절벽근처로 가서 사진촬영을 위해 카메라를 들이대면
고양이소리 비슷한 소리를 지르며(그래서 괭이갈매기라고 부르나 봅니다) 날아다니며 방어를 합니다.

< 괭이갈매기 >

학명은 Larus crassirostris.이다. 몸길이는 약 46.5cm이고
전 세계적으로는 일본, 연해주 남부지역 그리고 한국에 퍼져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동해안의 독도, 남해안의 통영 앞바다 홍도, 서해안 군산 앞바다의 말도·격렬비열도
그리고 안흥 앞바다의 난도에서 집단으로 번식하고 있다.
번식기간은 3월∼7월까지이며, 괭이갈매기는 암초의 움푹파인 곳에다 둥지를 짓고 암컷은 4월말∼5월초에 보통 3개의 알을 낳는다.

이들은 일부일처제의 짝을 유지하며, 한번 짝을 맺으면 평생을 함께 산다.
집단을 이루어 번식을 하고 있기 때문에 사회행동이 잘 발달되어 있다.
어미는 자신의 유조만을 돌보며, 어미로 부터 이탈한 유조들은 다른 어미에 의해 죽는 경우가 많다.
어미와 유조와의 관계는 대부분 음성신호로 이루어져 있다. 생후 3일 이후면 유조는 자신의 어미목소리를 알아듣는다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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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남향/홍승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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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향/홍승표
  • 작성일
구성이 일품입니다
둥지와 괭이갈매기.....
수고 많으셨습니다^^

수인당/ 옥세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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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인당/ 옥세희
  • 작성일
괭이갈매기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귀한 갈매기 즐감하고 갑니다.

송준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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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준희
  • 작성일
자세한 설명 감사 합니다
귀한 작품 보여 주심에도 감사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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