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mmer Baik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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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雨野/한현우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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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되어 햇살이 강해지자, 바이칼 주변은 온통 일광욕을 하러 나온 러시안 인들로 붐비더군요.
손엔 오물과 맥주를 들고 햇볕을 즐기는 모습이 또 다른 바이칼을 보는 재미였습니다.
이르쿠츠크에선 낮 기온이 30도까지 올랐지만 바이칼 주변은 25도 정도로 선선했습니다. 아직 겨울의 차가움을 간직한 호수 때문이겠지요
물도 차가워서 겨우 발이나 적일 정도였습니다.
카메라를 들고 바라봐도 아무런 제지도 없어서 마음껏 찍을 수 있었습니다.
손엔 오물과 맥주를 들고 햇볕을 즐기는 모습이 또 다른 바이칼을 보는 재미였습니다.
이르쿠츠크에선 낮 기온이 30도까지 올랐지만 바이칼 주변은 25도 정도로 선선했습니다. 아직 겨울의 차가움을 간직한 호수 때문이겠지요
물도 차가워서 겨우 발이나 적일 정도였습니다.
카메라를 들고 바라봐도 아무런 제지도 없어서 마음껏 찍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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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남향/홍승표님의 댓글
- 남향/홍승표
- 작성일
겨울과는 정반대의 풍경이군요
모피코트가 훌러덩으로 바꿨군요
내년에는 함 가봐야겠습니다^^
모피코트가 훌러덩으로 바꿨군요
내년에는 함 가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