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야의 앙가라 강.
작성자 정보
- 雨野/한현우 작성
- 작성일
본문
밤 10시가 넘어도 도무지 어두워질 줄 모르는 시베리아의 백야.
삼각대를 설치하지 않아도 충분히 사진을 찍을 수 있었던 기이한 경험이었습니다.
밤 11시에 어두워지기 시작하였다가 새벽 3시면 먼동이 트기 시작하는 도무지 헷갈리는 백야였습니다.
앙가라 강변에서 백야를 맞으며 인증 사진을 찍었는데, 저 시각이 밤 9시 28분 경.
도무지 해는 지평선 아래로 내려갈 기미를 보이지 않았습니다.
삼각대를 설치하지 않아도 충분히 사진을 찍을 수 있었던 기이한 경험이었습니다.
밤 11시에 어두워지기 시작하였다가 새벽 3시면 먼동이 트기 시작하는 도무지 헷갈리는 백야였습니다.
앙가라 강변에서 백야를 맞으며 인증 사진을 찍었는데, 저 시각이 밤 9시 28분 경.
도무지 해는 지평선 아래로 내려갈 기미를 보이지 않았습니다.
관련자료
댓글 4
수정초님의 댓글
- 수정초
- 작성일
앙카라강의 일몰이 아름답습니다.
남향/홍승표님의 댓글
- 남향/홍승표
- 작성일
백야를 담아오셨군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산골주막님의 댓글
- 산골주막
- 작성일
일몰, 일출이 바로 연속되어서 좋겠는데요 ^^
기회가 된다면 느껴보러 달려야지요~
기회가 된다면 느껴보러 달려야지요~
수인당/ 옥세희님의 댓글
- 수인당/ 옥세희
- 작성일
백야의 아름다움에 한참을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