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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양 속의 2호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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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雨野/한현우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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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 멋진 아르샨 로드
요철이 심한 도로 덕분에 엉덩이 근육이 말처럼 단단해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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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산골주막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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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골주막
  • 작성일
드라이브가 별로 였습니까 ?
도로가 저정도면 좋은거 같은데  혹시 차가 좀 시덥했는가 봅니다 ?

단풍의 도로변 분위기 한적하니 너무 좋은데요..

雨野/한현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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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雨野/한현우
  • 작성일
저래 보여도 느닷없는 요철이 나타나서 뒷자리 앉아 있으면 머리가 차의 천장까지 튀어 오릅니다. 시베리아 지역은 지반 하부가 동토층이라 지반 침하가 심합니다.
그리고 이 지역은 부리야트 공화국의 변방 지역이라 도로 보수에 큰 관심이 없어 보입니다.
승마하는 기분 충분히 느낄 수 있습니다.
내년 가을에 한번 같이 가시죠.

산골주막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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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골주막
  • 작성일
알겠심니더~ 
내년엔 함께 말타는 기분 느껴 볼랍니다 ^^  끼야~~~~!
근데...사막 짚차도 만만치 않습니다 ^^

명장/김선식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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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장/김선식
  • 작성일
내년에
나도 느꼐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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