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여인들...

멋진 숙녀와 신사들과의 여행은 각별히 재미가 있었습니다.첫날 약간 머리가 잘못된 사람들처럼 설처대며 사진들을 찍어대서 놀랐었는데
그것이 치열한 사진 찍기란 것을 알아내는데는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저의 내외의 길동무가 되주셔서 영광 이엇습니다...다음 어느길에서 다시 만나뵙기를 바랍니다...

남향!!! 저 숙녀분들은 뒷모습 보다는 앞모습이 더 아름답다는것을 설명 하는것을 잊으신것 같습니다...

ㅎㅎㅎ 맞아요 앞 모습도 예쁜 분들이지요
이사장님 건강이상무 ..이시길요
또한단아하시며 자상하신 사모님도 건강에 이상무 이시고요
이번 여행은 사진도 사진이지만 그윽한 향기 물씬나는  와인과 정겨은 대화들이
더욱더 감사함을 느낌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