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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것도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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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雨野/한현우 작성
  •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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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 한장 찍으려고 푹푹 빠지는 눈밭을 힘겹게 걸어가는데, 남향이 눈에 발자국 낸다고 어찌나 겁을 주던지.
추워서 벌벌 떨기 보다는 공포 분위기에 벌벌 떨었네,
카메라 날아올까봐 조마조마 했어요. ^^
찍고 보니 별 것도 아니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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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남향/홍승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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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향/홍승표
  • 작성일
ㅋㅋ 그옆에있는 발자국이 더 좋터이다.
그것보다 자작나무 파노라마는 명작이외다

雨野/한현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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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雨野/한현우
  • 작성일
다 남향같은 좋은 친구를 둔 탓이요. 항상 건강 조심하고,2차 출사 갔다올 때 캐비어나 한 통 사다 주시우,
춘천 막국수나 먹으러 가야지.

한강맨/양승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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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강맨/양승하
  • 작성일
멋진 화각의 멋진 구상의 멋진작품입니다.
톡톡 튀는 한선생님의 작품 아름답습니다.
나도 막국수 생각이 나는데요.군대 시절의 추억~~~.

유명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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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명자
  • 작성일
남다른 화각으로 멋집니다.
해박한 지식으로 시베리아에 대해 많이 배웠습니다.

산골주막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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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골주막
  • 작성일
공포 분위기에 벌벌 떨었네 ?  대단히 궁금해 집니다 ^^

솔향기/이묘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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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솔향기/이묘자
  • 작성일
눈에 빠지며 들어가서 찍던 모습들이 눈에 선하네요...
언제였던가하고 떠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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