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혼섬 부르한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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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조/신숙희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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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혼섬 부르한 바위
바이칼 호수에 떠있는 섬 중에서 가장 큰섬
알혼섬은 바이칼 호수의 심장이라 한다.
시베리아 샤머니즘의 본원지라 일컬어지는 바이칼 알혼섬은
역사적으로 코리족의 고향으로 알려져 있고
이 코리족이라는 바이칼 원주민은
또한 고구려의 조상인 북부 여족과 깊이 연관되어 있다.
바이칼호 일대의 토착원주민인 부리야트 몽골족의 정신적 뿌리인 샤머니즘과
우리나라의 무속신앙과의 유사성, 여러가지 전통풍속상의 동일한 점들이 있다.
징기스칸이 1167년경 바이칼호 서부 해안 근처에서 태어났다고 하는데
그의 어머니가 바이칼 호수의 가장 큰 섬인 알혼섬의 동쪽 동바이칼 바르구진의
토착 몽골족이었으며 나중에 이 바이칼 서부 알혼섬으로 이주하여 왔다는 전설이 있다.
처음엔 샤먼바위로 알았던 부르한바위,,,,
귀국하루전 리스트비안카를 달리던 차안에서 가이드가 가르키는 샤먼바위를 보았다
자그맣고 별 볼품은 없었고 다음 목적지를 향하는 중이라 차를 세워달랠수가 없었다
많은 추억을 남긴 바이칼출사 오래 기억에 남을것 같다 ^^*
바이칼 호수에 떠있는 섬 중에서 가장 큰섬
알혼섬은 바이칼 호수의 심장이라 한다.
시베리아 샤머니즘의 본원지라 일컬어지는 바이칼 알혼섬은
역사적으로 코리족의 고향으로 알려져 있고
이 코리족이라는 바이칼 원주민은
또한 고구려의 조상인 북부 여족과 깊이 연관되어 있다.
바이칼호 일대의 토착원주민인 부리야트 몽골족의 정신적 뿌리인 샤머니즘과
우리나라의 무속신앙과의 유사성, 여러가지 전통풍속상의 동일한 점들이 있다.
징기스칸이 1167년경 바이칼호 서부 해안 근처에서 태어났다고 하는데
그의 어머니가 바이칼 호수의 가장 큰 섬인 알혼섬의 동쪽 동바이칼 바르구진의
토착 몽골족이었으며 나중에 이 바이칼 서부 알혼섬으로 이주하여 왔다는 전설이 있다.
처음엔 샤먼바위로 알았던 부르한바위,,,,
귀국하루전 리스트비안카를 달리던 차안에서 가이드가 가르키는 샤먼바위를 보았다
자그맣고 별 볼품은 없었고 다음 목적지를 향하는 중이라 차를 세워달랠수가 없었다
많은 추억을 남긴 바이칼출사 오래 기억에 남을것 같다 ^^*
관련자료
댓글 6
수인당/ 옥세희님의 댓글
- 수인당/ 옥세희
- 작성일
자세한 설명과 함께 노을과 주중의 바이칼호수
그리고 푸르공이 지나간 흔적까지 너무 멋집니다.
그리고 푸르공이 지나간 흔적까지 너무 멋집니다.
목천/송성헌님의 댓글
- 목천/송성헌
- 작성일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덕분에 좋은 구경 즐감합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좋은 구경 즐감합니다
감사합니다
남향/홍승표님의 댓글
- 남향/홍승표
- 작성일
얼음위의 흔적이 빛을 받으니 기가 막히네요
멋지네요^^
멋지네요^^
하종규님의 댓글
- 하종규
- 작성일
알흔섬에대한 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광활한 느낌의 바이칼호수 잘 감상 했습니다.
광활한 느낌의 바이칼호수 잘 감상 했습니다.
변 청 수님의 댓글
- 변 청 수
- 작성일
반영과 함께 빙판에 비친 샤먼바위의 석양빛이 아름답군요
내가 촬영하지는 못했지만 대신 감상할수 있어 고맙습니다.
내가 촬영하지는 못했지만 대신 감상할수 있어 고맙습니다.
둥지/배복형님의 댓글
- 둥지/배복형
- 작성일
와~우 ~ 멋지고...
기가막힙니다.
아침빛의 구름과...
저뇩노을의 반영...
대박입니다.
기가막힙니다.
아침빛의 구름과...
저뇩노을의 반영...
대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