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칼 호의 오물 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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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雨野/한현우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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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텁게 언 호수에 구멍을 내고, 작은 텐트를 친 후에 그물을 내려서 오물을 잡고 있습니다.
가끔 욕심을 내어서 해빙기 무렵에 오물을 잡다가 얼음이 깨져서 익사하는 사고가 잦다고 합니다.
꼭 한번 보고 싶었던 장면 이었습니다.
이 장면을 촬영한 댓가로 어부들에게 1000 루블을 주었습니다. 한화로 약 4만원.
가끔 욕심을 내어서 해빙기 무렵에 오물을 잡다가 얼음이 깨져서 익사하는 사고가 잦다고 합니다.
꼭 한번 보고 싶었던 장면 이었습니다.
이 장면을 촬영한 댓가로 어부들에게 1000 루블을 주었습니다. 한화로 약 4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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