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립고 그립다
작성자 정보
- 김희영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3,280 조회
- 4 댓글
- 목록
본문
'새해 첫 기적' - 반칠환
황새는 날아서
말은 뛰어서
거북이는 걸어서
달팽이는 기어서
굼벵이는 굴렀는데
한날한시 새해 첫날에 도착했다
바위는 앉은 채로 도착해 있었다.
황새는 날아서
말은 뛰어서
거북이는 걸어서
달팽이는 기어서
굼벵이는 굴렀는데
한날한시 새해 첫날에 도착했다
바위는 앉은 채로 도착해 있었다.
관련자료
댓글 4
남향/홍승표님의 댓글
- 남향/홍승표
- 작성일
고맙습니다
당분간 사무치게 그리울것 같습니다^^
당분간 사무치게 그리울것 같습니다^^
천연숙님의 댓글
- 천연숙
- 작성일
\\\'새해 첫 기적\\\' - 반칠환
시가 참 좋습니다...
그리움은 늘 그리움으로 마음속에 서려있지요...
시가 참 좋습니다...
그리움은 늘 그리움으로 마음속에 서려있지요...
김규호님의 댓글
- 김규호
- 작성일
미소가 여유롭네요!
靑霞™님의 댓글
- 靑霞™
- 작성일
지구촌의 시골 아저씨들의 미소는 여기든 저기든 수수함?
또는 순수함이 묻어나는 미소를 간직하고 있네요..
같이 즐거워집니다.^^
또는 순수함이 묻어나는 미소를 간직하고 있네요..
같이 즐거워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