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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좋은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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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雨野/한현우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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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우면 지는 것이다라고 했지.
그래서 기꺼이 패배하기로 했다.
그 추운 북국의 냉기를 이길 수 있는 방법이 젊음의 정열이 아니겠나.
부러웠다.
키스가 아니고 젊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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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산골주막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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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골주막
  • 작성일
^^ 젊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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