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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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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雨野/한현우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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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혼 섬, 우주릐 마을 근처 목장에서 신나게 말을 몰던 목부.
부리야트인으로 인상도 좋고 마음씨도 좋아서 몇 번이나 말을 몰아주던 목부인데, 그후 몇 년 뒤에 가니, 집도 목장도 없어지고 사람도 없었다.
근처 사람에게 물어보니, 그 목부의 마누라가 도망을 가서, 목부가 화가 나서 술을 먹고 목장에 불을 질러서 사라졌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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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杋昌(朴龍烋)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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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杋昌(朴龍烋)
  • 작성일
너무..좋네요 수고많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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