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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강의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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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향/홍승표 작성
  •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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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몽고 후룬패얼
임강....러시아와 국경을 마주바라보며 아직도 망대로 서로를 감시하며 대치하는곳이다
철조망 너머로 넘어가면 러시아군에게 잡혀간다고 호들갑을떠는 중국 러스키들....
중국과 러시아를 넘나드는 새와 운해는 언제보아도 자유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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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靑墟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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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靑墟
  • 작성일
작년 추석에 임강 갔을 때의 기억이 납니다. 하루밤 사이에 기온이 영하로 떨어져 버스 엔진이 얼어붙는 사고도 일어났지요.
임강마을이 조용하고 조망은 좋습니다. 개인적인 욕심이라면 좀 더 러시아 국경 너머를 관찰할 수 있는 곳이라면 어떨까 생각해 봅니다.
귀가길 도중에 러시아와 국경 다리가 있는 곳도 있던데, 그런 곳의 풍광이나, 국경 마을의 혼합적인 문화같은 것을 관찰할 수 있다면 좋지 않을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중국측에서는 임강마을이 사람이 기거할 수 있는 곳이지만, 러시아 측에서는 별로 그런 환경이 아니라서 그런지 살필 수 없었습니다.
다음에 다시 간다면 그런 곳을 한번 기웃거리고 싶어집니다.

천연숙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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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연숙
  • 작성일
아~~~
그리움이 묻어나는 임강의 아침.....
아침 빛속에 마을풍경  멋지게 즐감합니다...

유명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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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명자
  • 작성일
임강마을의 러시아땅의 가을 풍경이 그립습니다.
운해가 아름다운 아침모습도 장관이군요. 감사합니다.

앙코르/이송영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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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앙코르/이송영
  • 작성일
멋지시네요...^^

는개 / 조인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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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는개 / 조인태
  • 작성일
작년 추석이 그리워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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