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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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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향/홍승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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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초원도 많이 변해간다
말타고 양몰이을 하던 시절도 서서히 오토바이타고 양몰이하는 시대로 변해간다
문영이라는것이 우리같이 풍경사진하는 사람에겐 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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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유인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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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인걸
  • 작성일
양몰이 자체가 없어질지 모릅니다.....양털의 수요는 매년 줄고 있으나 고기의 수요가 급격히 늘고 있습니다....그래서 더 많은 양이 필요하게 됬습니다.
중국령 내몽고가 아닌 몽고는 양1800만 마리가 몽고초원에 적정한 숫자라는데 개혁 개방이후 2400만 마리가 되었답니다...
초원의 항페화가 심각해 지고 잇답니다..말타고 한가하게 양몇마리를 모는 세상은 없어집니다.오토바이로 빠른 속도로 더 많은 양들을 관리하는것입니다. 인간들의 욕심이 자연을 붕궤 시키는 짓입니다.그러나 돈은 한없이 더 필요하니 그들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홍성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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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성철
  • 작성일
메스컴을 보니 내몽고의 자원개발로 인해서 초원지대가 급속히 감소하고 있다고 하더군요....
삶이 점점 산업화 되는것이 너무 안스럽습니다.....
~~~

천연숙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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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연숙
  • 작성일
동티벳 출시시 오토바이타고 양몰이하는 풍경을 많이 보았었죠...
낭만적인 분위기가 점점 살아져 가겠지요...

靑墟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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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靑墟
  • 작성일
양보다 염소가 더 문제라고 합디다. 양은 땅위에 돋아난 풀만을 먹는데, 염소는 뿌리까지 뽑아 먹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양과 염소를 7:3의 비율로 키우는데, 염소 겨드랑이 털이 캐시미어라고 해서 최고급 모직의 원사라고 해서 양모의 10배에서 100배 가량 더 비싸다고 합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염소를 더 많이 키우는데 이놈 염소가 지나간 자리는 사막화가 될 지경이라니.
그나저나 후룬패얼에서 먹은 양고기 샤브샤브는 정말 일품이었습니다.

남향/홍승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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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향/홍승표
  • 작성일
ㅎㅎㅎㅎ 샤브샤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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