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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의 세시 풍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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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雨野/한현우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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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에서도 음력 정월 초하루는 차강살이라고 하는 큰 명절입니다.
어른을 찾아 세배 다니고 세배하면 아무래노라고 덕담을 건네는 풍습이 우리의 설 명절과 비슷합니다.
설이라는 용어가 순수 한국말이고 한자어로는 없는데, 유래가 혹시 몽골에서 온 것이 아닌가 생각해 보았습니다.
대보름 풍습도 우리와 같고, 살(sar)이라는 발음이 설이라고도 하는 것을 보면 고려 말기 98년간 고려 왕실을 지배했을때, 건너 온 풍습이 아닐까 생각해 보았습나다.
몽고풍, 고려양이라고 하여 몽골과 고려의 풍습이 서로 전해졌다고 하는 역사가 있습니다.
정월 초 하루 떠 오르는 해를 보면서, '우카'라고 외치는 세시 풍습이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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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둥지/배복형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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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둥지/배복형
  • 작성일
그렇군요...
자세한 설명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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