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쯤..

귀가하시는군요! 나는 아직도 회복을 못하고 누워 있습니다.
더위가 그렇게  무서운지 처음 알았어요...40도넘는 고온에서 대책없이 10시간씩 버틴다는것은 이제 내 나이에 무리라는것을 알았어요...
몽고가는날은 다가오고있고 아내는 기뻐하며 출발을 기다리지만 나 자신은 아주 피로합니다.이렇게 들어 보기는 생전 처음입니다...

색상과 구성이 굿 입니다.
조심해서 오세요...

캬~~~~~~~~~~~!!!
넘어 갑니다 ㅎㅎ

고생했습니다. 기인 출사길 집이 그립지요^*^
얼른오셔서 푹 좀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