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누르는 물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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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雨野/한현우 작성
-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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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샨 폭포.
지난 겨울에는 올라가다 중도에서 포기했습니다.
사실 포기하길 잘했습니다. 여름날 내 걸음으로 1 시간이 넘는데(오르는 길 무지 느림) 눈 쌓인 산길은 장난 아니었을 겁니다.
사실 폭포는 그렇게 장대하지도 우람하지도 않습니다.
솔직히 별 볼일 없습니다.
다만, 겨울에도 얼지 않는다는 것
지난 겨울에는 올라가다 중도에서 포기했습니다.
사실 포기하길 잘했습니다. 여름날 내 걸음으로 1 시간이 넘는데(오르는 길 무지 느림) 눈 쌓인 산길은 장난 아니었을 겁니다.
사실 폭포는 그렇게 장대하지도 우람하지도 않습니다.
솔직히 별 볼일 없습니다.
다만, 겨울에도 얼지 않는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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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남향/홍승표님의 댓글
- 남향/홍승표
- 작성일
얼음만 보다가 생소하군요^^
둥지샷/배복형님의 댓글
- 둥지샷/배복형
- 작성일
그래도 시원합니다.
雨野/한현우님의 댓글
- 雨野/한현우
- 작성일
정말 시원했습니다. 그런데 저 물을 마시지는 못하게 합디다.
옥세희님의 댓글
- 옥세희
- 작성일
시원함과 힘이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