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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리아 야생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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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雨野/한현우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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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겨울에는 눈으로 덮여서 그 밑엔 무엇이 있을까 궁금했는데, 6월에 가보니 온통 야생화가 숨어있었더군요.
봄,여름이 짧아서 모든 생명들이 일제히 숨을 쉬는 모습이 장관이었습니다.

버려진 듯한 초원에 유채인지 애기똥풀인지 모를 들꽃이 가득 메워져 있었습니다.
이르쿠츠크에서 아르샨 가는 옆길의 풍경이었는데, 넓은 길로 갔더라면 보지 못했을 아찔한 풍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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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남향/홍승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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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향/홍승표
  • 작성일
지천에 깔린 야생화밭에서 마음껏 즐기고오셨군요
축하 드립니다^^

유명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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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명자
  • 작성일
겨울과 봄이 이렇게 변하다니.....
상상하기 어렵습니다.
야생화벌판에서 무척 행복해 하신 표정이 그려집니다.

옥세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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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옥세희
  • 작성일
노오란 야생화 천국을 다녀 오셨군요.
넓은 땅
넓은 야생화평원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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