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갤러리

꿈의 설경

작성자 정보

  • 김현조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보이는 산 전체가 하야타 아름답고 기가 차다 한참 망설렸다 동물 발자욱 이외는 아무것도 없다
있다면 복스럽게 쌓인 눈이다 . 저 아름다운 눈을 밝고 흔적을 남겨야 할지 망설인다 .
눈을감고 한국 사나이의 흔적을 남기로 하구 이리 뛰고 저리 뛰고 몸 까지 부르르 떨고 나니
등뒤에서 남양이 부르는 소리 김형 빠리나와 열 받는 소리 목이 말라 손으로 눈을 집어 입가에 넣어
열기를 식힌다 맛이있는 눈이다. 이 눈을 언제 맛을 볼지 한번 더 먹었다.

관련자료

댓글 2

남향/홍승표님의 댓글

profile_image
  • 남향/홍승표
  • 작성일
그 열정에 탄복을 합니다
상고대가 싫타고 혼자 남겨놓고 2시간뒤에 오라니...
왠지 불안하지만 혼자만의 작품을 만들겠다는데..어찌하리
대단합니다^^

雨野/한현우님의 댓글

profile_image
  • 雨野/한현우
  • 작성일
열정이 대단하십니다.
전체 2,807 / 1 페이지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