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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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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인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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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주들이 뱅쿠버에서 크리스마스 전화가 왔다..."할아버지 메리 크리스마스!!!"오냐 잘들 있었니?이제 나는 지하철 무료로 탄다고 미움받는 할애비로구나!!!
좋다!!! 네놈들은 안 늙나보자! 역사적으로 이렇게 경망하고 방자한 후대들은 없으리라!!! 화가 났다! 몹씨!!!

어느날
할아버지-----
나! 말인가?
오----
내가 할아버지란 말이지!
한순간
번쩍!
지난 長久
아! 이럴수가....
얼마나

도도히 흐르려는가?...(최경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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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남향/홍승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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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향/홍승표
  • 작성일
SNS에서 쏟아놓는 언어들이 도를 넘습니다
얼굴도 안보이고 신원도 알 수 없는 말들이 난무합니다
극히 일부이지만 가슴 아픈 우리사회의 암부를 보는것 같습니다
신경쓰지마세요.정신 건강에 해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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